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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

어떤 원인에 의해 배변시 항문이 충분히 열리지 못하여 대변에 의해 항문이 찢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현상을 치열이라고 합니다.

원인

치열의 원인으로는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변비입니다. 하지만 변비가 있다고 모든 환자가 다 치열이 있는 것은 아니며 치열이 있는 환자가 모두 다 변비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변비로만 완전히 치열의 원인을 설명하기는 부족합니다. 그 외 항문이 좁은 경우, 항문 괄약근의 과도한 긴장으로 항문이 쉽게 잘 열리지 않는 경우, 항문점막이 염증으로 약해진 경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증상

변비가 있어 항문이 한두번 찢어져 통증과 출혈이 있다가 변비가 좋아지면 치열도 저절로 좋아지는 상태를 급성 치열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통증으로 배변을 두려워해 계속 변비가 생겨 악순환의 상태가 지속 증상이 3-6개월정도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 치열이라고 합니다.급성 치열의 경우는 항문 점막에 얕은 상처만 있는 상태이나 만성치열이 되면 찢어진 부위의 상처가 점점 깊어져 궤양을 형성하고 항문 밖에는 피부꼬리가 늘어지게 되며 항문 안쪽으로는 혹이 생기는 특징적인 항문 모양을 나타냅니다.

치료

급성치열은 변비가 없도록 치료하면서 국소 연고나 좌욕을 하면 2주정도가 지나면 대부분 치유가 되나, 만성치열의 경우는 수술을 해야 치료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치열은 수술후 90%이상에서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